이번 주 의회 연구원들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마약단속국은 국가 마약법에 따라 마리화나를 재분류하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권고를 승인할 가능성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 의회 조사국(CRS)이 수요일에 발표한 이 보고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연방통제물질법(CSA)에 따라 대마초 사용 일정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권고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DEA가 승인할 경우 마리화나 일정 변경은 주택, 이민, 총기 권리, 마리화나 사업 과세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여 대마초 관련 연방 정책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8월 29일, HHS 보건부 차관 Rachel Levine은 DEA 국장 Anne Milgram에게  CSA Schedule I에서 대마초를 제거할 것을 권고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이 권고는 2022년 10월 조셉 바이든 대통령이  법무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연방법에 따라 마리화나 분류를 검토하도록 지시한 행정 명령 에 따른 것입니다 . 이용 가능한 의학적, 과학적 증거를 검토한 후 발표된 HHS 권장 사항에 따라 대마초는 CSA의 Schedule III에 따라 일정이 변경됩니다. 이는 대마초에 대한 연구를 용이하게 하는 Schedule I보다 덜 제한적인 분류입니다.

마리화나 모멘트 (Marijuana Moment) 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마초에 대한 연방 규제를 완화하라는 HHS의 권고는 구속력이 없으며 먼저 DEA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DEA는 DEA가 보건 기관의 과학적, 의학적 연구 결과에 구속됨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 그러나 CRS는 DEA가 1999년에 합성 THC 약물 마리놀의 일정을 변경하라는 HHS 권장 사항을 따랐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과거가 프롤로그라면 DEA가 HHS의 권장 사항에 따라 마리화나 일정을 변경할 가능성이 높다"고 썼습니다.